자외선 우리 몸과 피부에 안 좋은 이유
무더운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서 힘든 경우도 생깁니다.
일상생활에서 햇빛을 보며 비타민을 흡수하는건 좋지만 자외선은 우리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죠!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안좋은점을 알아보려 합니다.
자외선이란 무엇일까요?
태양에서 오는 광선은 감마선, 엑스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위선, 라디오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가시광선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입니다.
가시광선은 빨, 주 , 노, 초, 파, 남 보의 무지개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빨간색 쪽이 파장이 길고 보라색쪽으로 갈 수록 파장이 짧습니다.
그런데 이 보라색보다 더 파장이 짧아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자외선'인데요.
자외선은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화장품이나 일기예보에 자주 쓰여 사람들에게 익숙합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안 좋은 점]
강한 자외선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자외선에 노출된 부위에 점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얼굴에는 기미, 주근깨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단순히 외모적으로 보기 싫은 부분만 있는게 아니라 이러한 점들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암은 흔하지는 않지만 한번 걸리면 무서운 암이죠!
따라서 되도록이면 강한 자외선을 쐬는 것은 피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점이 생기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자외선 UV는 피부에 여러 좋지 않은 나쁘고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가 있었는데요.
우리 눈이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각종 안구질환 발생률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눈에서 눈물이 나거나 충혈되고 이물질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과 함께 심할 경우 결막염, 백내장 등 예고 없는 실명 위험의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어서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볕을 받아야만 합성되는 영양소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 알고 계시죠?
하지만 뜨거운 여름에는 태양광선에 30분 이상 노출되면 오히려 위험합니다!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증가해 피부가 빨갛게 변하게 되는데, 이 때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멜라닌 색소와 홍반을 증가시켜 만성으로 변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가 얇아져서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단점과 심할 경우 피부암까지 불러올 수 있어요!
[피부에 자외선이 안 좋은 이유]
첫 번째,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 및 엘라스틴을 파괴시켜 주름과 탄력의 저하를 일으킵니다.
그리하여 피부가 더 늙어보이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두 번째, 피부암의 위험 증가가 높아집니다.
자외선은 DNA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피부암 특히 흑색종과 편평세포암 등의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켜버립니다.
세 번째, 피부의 손상이 일어납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은 통증과 발적, 심한 경우 물집까지 발생시킵니다.
네 번재, 색소 침착이 일어납니다.
자외선은 색소 침착을 피부에 유발하는데요. 그로 인해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 등의 원인이 될 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