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우리 피부에 닿게 되면 조금씩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암을 유발하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되어있으며 피부를 노화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태양빛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선크림을 꼭 발라주셔야 합니다.
먼저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뉘는데요.
이 중 우리가 신경 써야되는 것은 바로 UVA와 UVB입니다.
UVB는 여름에 특히 조심해야 되는 자외선으로 표피층에서 화학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반면 UVA는 파장이 짧아 흐린 날씨에도 있고 UVB와 달리 유리를 통과할 수도 있었어요.
UVB는 피부 화상의 주요 원인이 되며, UVA는 노화를 촉진한다고 해요.
자외선에 계속해서 노출되는 경우에는 주근깨, 기미, 잡티, 여드름 등과 화상, 노화, 주름, 시력 손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태양 에너지는 노화 뿐만 아니라 홍조와 염증을 일으켜서 평소 트러블이 심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증세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단기적 그리고 장기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선 선크림이 필수입니다~!
개인에 따라 또는 환경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되며, 보통 일상적인 외출이라면 SPF 30, PA++ 이상의 제품이 권장됩니다.
영국 NHS에 따르면 SPF 15 이상의 선크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부암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외선(UV) 차단의 중요성>
- 피부암 예방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암의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UVB는 피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선크림을 사용하면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자외선의 종류와 피부 손상
자외선은 UVA와 UVB 두 종류로 나뉘며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과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UVB는 피부 표면에 화상을 입히며 피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모든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피부 노화 방지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콜라겐이 손상되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선크림을 꾸준하게 사용하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은 이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주름, 노화 증상 등을 예방할 수 있어요.
선크림은 제대로된 자외선 차단효과를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외출 30분전, 적어도 10분전에는 발라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덧바르는 것도 중요한데요.
2~3시간마다 덧발라주어 자외선 차단효과가 떨어지지 않도록 챙겨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