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모루 2.5D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보호필름의 포스팅입니다.
신지모루 2.5D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보호필름은 리뷰 갯수만 봐도... '아 이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리뷰 별 갯수가 많습니다.
그렇게 리뷰 갯수가 많은데도 별이 4개가 넘는거 보면 일단 여기서 어느 정도 거의 확실을 갖을 수 있습니다.
신지모루 협찬 뭐 이런거 아닙니다! 내돈내산입니다!
많이 팔린 거라 믿음이 가지만 그 외에도
- 탈부착이 매우 쉽다는 점
- 터치감이 좋고 흠집이 잘 안생긴다는 점
이 두가지에 대한 후기가 많았고, 4중 보호 구조로 구성된 케이스 조직과 깨지더라도 파편이 흩날리지 않는 비산처리된 제품이란게 이 제품을 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비싼 강화유리도 써봤지만 도대체 왜 때문에 뭐 때문인지 깨진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한건데 아이폰 자체에 기스가 가거나 금이 간것도 아닌데, 액정 보호 필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나도 싫더군요.
결국은 가성비 넘치는 걸로 그때 그때 자주 바꿔주는 게 맞겠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신지모루 2.5D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보호필름은 4매나 들어있습니다.
개당 2천원이 조금 넘는 돈이니깐 정말 가성비 넘치고, 막 아껴쓰지 않아도 진짜 조금만 기스 나도 바로 바꿔줘도 되겠단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제가 분명히 구성품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없어서 이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필름 4매와 WET 클리너(알콜 소독), 클리너 천(미니 수건 안경닦이 같음), 먼지 제거 스티커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름 깨끗하게 사용하려고 했는데도 중간 중간 깨져있는 이전에 사용하던 필름이 보이시나요?
필름만 바꿔줘도 폰이 상당히 깨끗해보이는데, 귀찮음을 핑계삼아... 돈 아깝다는 핑계 삼아 좀 계속 썼는 제 자신이 후회가 됩니다.
사실 후회까지는 안들었습니다.
어쨌든 벗겨내니 참 열심히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이 아이는 보내줘야 할 거 같습니다. 고생했다.
뭔가 중간과정이 너무 생략되서 죄송한데, 기존의 필름을 벗겨내거나 or 아에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상태이신 분들은 동봉되어있는 알콜스왑으로 깨끗이 닦아냈습니다.
그리고 작은 천으로 조금의 먼지도 없게 깨끗이 닦아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
작은 먼지 하나라도 없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먼지가 작은거라도 있으면 필름을 붙였을때 그 부분만 아주 작은 동그라미처럼 뜨기 때문에 보기 싫습니다.
그렇기에 먼지 제거 스티커까지 활용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저만의 팁인데, 새 필름도 손으로 맨 가쪽 부분을 잡기보다 같이 동봉된 손잡이 스티커를 활용하시면 필름 테두리 부분에 혹시라도 지문이나 먼지가 뭍을까 하는 걱정없이 깔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잘 못 붙인 사진이고…
다시 제대로 붙이고 기포 생기는 부분까지 잘 비벼줘서 아주 깨끗이 미션 석세스했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필름이다 보니 쓰다가 손상입어도 바로 새걸로 다른걸로 갈아주면 그만이라 부담없이 사용하기에는 정말 딱인 거 같습니다.
소모품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가성비 넘치는 거 쓰고 그때 그때 갈아주는 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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