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cki 투키 블루투스 5.3 오픈형 이어폰 가성비 굿

쓰고있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급하게 쿠팡보고 후기 괜찮다 싶은걸로 구매했어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최대 35시간이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서브 이어폰으로 구매했어요 충전하는걸 자꾸 까먹어서 막상 필요할 때 배터리가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ㅎ

써보고 사용감이 좋으면 메인으로 써두 좋겠다 싶게 예뻐서 골랐습니다. 

일단,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착용감이에요.

착용감이 정말 좋아요 기존에 갤럭시 버즈 사용하고 있는데 팁을 바꿔도 귓구멍이 작은지 늘 압박감이 느껴지는데 이 제품은 엄청 편안한 착용감을 줘서 오랜시간 사용하기 좋네요.

오픈형 이어폰은 귀에 쏙 들어가는 밀폐형에 비해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덜 아파서 좋잖아요? 

이 투키 이어폰은 그런 점에서 정말 합격점이에요. 귀에 부담 없이 착 달라붙어서 운동할 때나 집에서 뒹굴거릴 때도 편하게 쓸 수 있답니다 ㅋㅋ

가격이 이렇게 착한데 사운드도 정말 만족스러워요 운동할 때 음악도 듣고 대기하면서 유투브도 보는데 이 정도면 내놓라 하는 브랜드하고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음악 전문가가 아니어서 엄청 섬세한 차이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 볼 때나 유튜브 영상 볼 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음질이에요.

 

가격 대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페어링 과정이 정말 간단하고 깔끔해요.

처음 연결할 때도 빠르게 인식되고 이후에도 자동으로 연결돼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여러 기기와도 문제없이 페어링이 잘 돼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또 하나 배터리 용량이 정말 어마어마해요!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종일 써도 남아돌 정도예요. 

특히 한 쪽만 완충했을 때도 4시간 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처럼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에 배터리 잔량이 딱 보여서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기도 너무 편해요.

 

복잡한 기능 없이 딱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니까 더 좋더라고요.

총평을 하자면, 투키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착용감, 배터리, 디자인, 음질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특히 배터리 오래가는 이어폰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혹시 이어폰 바꾸려고 고민하시는 분들 있다면, 투키 이어폰 한번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