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비테스 인덕션 레인지 후기입니다~!

 

저희는 맞벌이의 부부라서 아이들이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ㅠ.ㅠ

매번 매끼니 밥을 맥이고 싶은 건 모든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현실은 못 그럴 때가 많더라고요.ㅠ.ㅠ

차라리 시켜먹으라 해도 애들은 또 라면을 어찌나 조아라하는지...

어쨌든 밖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혼자서 라면을 끓여 먹을 때 가스레인지보다는 인덕션이 필요하겠단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차에 가족여행 때 콘도에 놀러가서 사용해 보니 아이들이 물을 올리고 버튼 하나만 누르니깐 물이 팔팔 끓이고요.

물을 끓이고 나서 온도 조절을 하니깐 먹기 좋게 라면이 잘 만들어 지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이거는 꼭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삼겹살 지글지글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버너 필요 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식탁에서 먹을 수 있더군요 ㅋㅋ

그래서 이제 가스버너 안써요!

부탄가스 보관하는것도 인화물질이라 부담감 있었는데 덕분에 아주 편합니다.

어쨌든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여러가지 검색해 봤고 그 결과 이 제품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테팔 비테스 인덕션 레인지는 한마디로 “빠르고 강력하다” 는 느낌이었어요.

2100W의 강력한 출력 덕분에 물도 순식간에 끓고, 요리 시간도 확 줄어들어 정말 편리합니다.

온도 조절이 세밀하게 가능해서 국물 요리부터 볶음 요리까지 원하는 대로 조리할 수 있었어요.

특히, 10단계 출력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요리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테팔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에요.

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주방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기계치이시거나 뭔가 이런 제품들은 사용하기 겁난다 하시는 분들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세요.

조작부는 직관적이고, 터치 방식의 LED 디스플레이는 반응 속도가 빨라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요리 중에도 온도나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에요.

그런데 요리 자주해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리에 간도 중요하지만, 불조절도 아주 중요하거든요.

그동안 가스버너 같은 건 불꽃의 크기를 보면서 불조절을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인덕션의 경우에는 감이 안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몇번 해보고나서 서서히 감을 잡아가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테팔 인덕션 너무 감동적인거 있죠!

우리 에어프라이어 쓸 때도 조리메뉴 있으면 편하잖아요~

그것처럼 자주 쓰는 메뉴가 버튼으로 있어요!

테팔 인덕션은 삼겹살, 전골, 찜, 탕, 국, 볶음, 물끓임 등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샤브샤브 해먹었는데 조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버튼조작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어서 엄청 편했어요!

마지막에 죽만들 때만 온도를 낮춰주었어요

담에는 편백찜 해먹으려구요! 식탁위에서 에어컨바람, 선풍기바람 팡팡 쏘이면서 앉아서 밥먹어요 ㅋㅋㅋ

아참 그리고 이 제품은 안전성을 특히 잘 고려한 것 같아요. 과열 방지 기능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 덕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요리 중 잠깐 자리를 비워도 위험하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유용할 거 같아요.

 

테팔 제품이라고 하면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 인덕션 레인지는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난 편이에요.

1구 제품이라 부엌이 협소한 집이나 1인 가구에게 적합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덕분에 전기 요금 부담도 크지 않아요.

요리 초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성능을 누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