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후기

플랙커스 마이크로 민트 치실ㅋㅋ 치아 구석구석 후기입니다^^

굿IT 굿정보 2025. 5. 14. 06:25


사실 치실이라는 걸 제가 그렇게 자주 쓰던 사람은 아니었어요ㅋㅋ 그냥 양치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싶어서 ^^; 근데 어느날 양치 끝냈는데도 뭔가 이 사이에 낀 게 느껴지는거에요ㅠ 너무 찝찝하고 거슬려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급하게 치실을 찾아보다가 플랙커스 마이크로 민트 치실을 알게됐어요ㅋㅋ


이게 일반 실로 된 치실이 아니고 플라스틱 손잡이에 치실이 고정된 타입이라 진짜 너무 편리해요ㅋㅋ 한 손으로 툭툭 쓰기 좋고 이 사이 깊숙한 곳까지 쉽게 들어가서 저는 진짜 너무 맘에들었어요 ^^ 처음엔 괜히 어색해서 좀 서툴렀는데 몇 번 해보니까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ㅋㅋ


민트향이 은근히 상쾌해서 이것도 좋았어요ㅋㅋ 이 사이 청소하면서 살짝 민트향 나니까 개운한 느낌도 들고 양치할 때랑 또다른 기분이더라구요 ^^ 치실 쓸 때 입안에서 실이 막 끊어지거나 뭉개지는 그런 불편함도 없어서 너무 맘에들었어요ㅋㅋ


그리고 이게 얇아서 이 사이가 촘촘한 분들한테 진짜 좋을거같아요ㅋㅋ 저도 이가 붙어있는 편인데 이 치실은 쑥쑥 잘 들어가더라구요^^ 이건 너무 편리해요ㅋㅋ 그래서 전 요즘 식사 끝나면 습관처럼 꺼내쓰게 됐어요ㅋㅋ


근데 단점도 하나 있었어요ㅠ 플라스틱 손잡이가 얇아서 가끔 너무 힘줘서 쓰면 부러질때 있어요ㅋㅋㅋㅋ 저 몇 번 해먹었어요ㅠ 그래서 너무 막 세게 밀지 말고 살짝 부드럽게 써야되더라구요 ^^ 그래도 저는 불편하다기보단 그냥 주의해야겠다 이정도로 생각했어요ㅋㅋ


그리고 들고다니기 좋은 사이즈라 가방에 넣어두고 외출할때도 써요ㅋㅋ 저는 치킨이나 고기같은거 먹고나면 이 사이에 엄청 끼잖아요ㅠ 그럴때 요거 꺼내서 쓰면 진짜 편리해요ㅋㅋ 너무 맘에들었어요 ^^


한 봉지에 양도 넉넉해서 오래쓰는 것도 좋았어요ㅋㅋ 저는 하루에 한 두개 쓰는데도 몇주째 쓰고있어요 ^^ 가성비 괜찮은 느낌이에요ㅋㅋ 그리고 끝에 꼬다리같은 부분이 이쑤시개처럼 쓰는 용도인데 이게 또 은근히 좋더라구요ㅋㅋ 저는 그거까지 열심히 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필요할때는 유용해요 ^^


아 그리고 치실 쓴 날은 확실히 이 사이가 개운하고 깔끔한 느낌이 달라요ㅋㅋ 양치만 할때랑 다르게 뭔가 싹 비워진 기분ㅋㅋ 너무 맘에들었어요 ^^ 저는 진짜 요즘 왜 이제서야 치실을 제대로 쓰기 시작했을까 싶을정도에요ㅋㅋ


솔직히 예전에는 치실하면 귀찮고 번거롭다 생각했는데 플랙커스 쓰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ㅋㅋ 편리하고 깔끔하니까 하루 마무리할때 습관처럼 쓰게 되더라구요 ^^ 너무 맘에들었어요ㅋㅋ


혹시 저처럼 치실 귀찮아서 안쓰셨던 분들ㅋㅋ 플랙커스 마이크로 민트 치실 한 번 써보세요^^ 생각보다 너무 간편하고 개운해서 저처럼 자주 쓰시게 될걸요ㅋㅋ 저는 정말 후회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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