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을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살때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할때도 많죠.
그것은 비단 인터넷 쇼핑 뿐만이 아니라 모든 쇼핑에 있어서 매한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쇼핑은 상당히 만족하면서 기분 좋게 포스팅할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기에...
하지만 그래도 포스팅은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펜타오닉 BMW 디스플레이 키케이스 포스팅의 서두를 시작하니 꼭 이 제품이 안 좋다고 광고하는거 같은데,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니고,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별로 안 좋다고 생각하고 불만족인 부분도 있기에 포스팅하는거입니다.
절대 비난하거나 흠잡을 의도는 없습니다!
자동차 키 겉면에 기스가는게 싫어서 구매를 하기위해 나름 꼼꼼이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사실 별로 감이 잘 안 오더군요.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 후기를 많이 보고 샀습니다.
그 결과 펜타오닉 BMW 디스플레이 키케이스 구매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첫 번째는 후기가 많았다는 점! 후기가 많았다는 건 그 만큼 많은 분들이 샀다는 거고, 많은 구매 만큼 믿을 만한건 없기 때문이죠.
두 번째는 가격이 엄청 저렴했다는 점! 8천원대의 가격은 설령 맘에 안 들면 좀만 쓰다가 버려도 된다는 점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거는 해당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끼워서 쓰던 순정 가죽 키케이스입니다. 사실 이것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너무 뚱뚱해보이고 주머니에 넣으니깐 불편해서 뭔가 씬한 케이스가 필요했습니다.
그래도 순정 가죽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는 나쁘지 않던 괜찮은 아이였습니다.
케이스를 벗겨 놓으니깐 또 되게 잘생겼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이렇게 들고 다니고 싶지만... 기스가 잘 생길거 같아서 결국 케이스를 끼워 다니기로 했습니다.
제가 또 습관적으로 키를 자주 던지는 습관이 있어서요.
어쨌든 요즘에는 차 키도 이렇게 예쁘게 나와서 그 만큼 잘 관리해줘야 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순 스마트 키가 아니라 디지털 형식으로 액정도 있다보니 더더욱 충격 등에도 보호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고로 출고 당시 처음 받을 때 떼지 않고 사용했었는데, 수개월이 지나서 처음 제거해줬습니다.
어쨌든 펜타오닉 BMW 디스플레이 키케이스를 씌우기 이전에 액정 부분에 보호필름을 붙여줬습니다.
필름은 크기도 작은데다가 붙이는 방법도 간단하고, 휴대폰 액정 붙이는 것 만큼 섬세하게 해줄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자꾸 키를 거꾸로 놓고 사진을 찍었네요.
딱 봐도 필름 붙이는데 실패했습니다.
사진도 찍으면서 붙이려니 잘 안되네요.
포스팅하려면 원래 붙이는거 보다 더 잘 붙여야 되는데 말이죠.
어쨌든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경닦이나, 티슈 등으로 문지르니깐 기포 등은 금새 없어지고 완벽 밀착시켜서 붙일 수 있었습니다.
문지르고 난 후 사진입니다.
사실 사진에도 좀 기포 자국이 있는데, 이 후에 더 문질러서 아에 없앴습니다.
저도 기포가 생겨있으면 자꾸 계속 신경이 쓰이는 타입이라 여튼 깨끗이 없애줬습니다.
펜타오닉 BMW 디스플레이 키케이스는 별도의 방법 없이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될 정도로 간단합니다.
펜타오닉 BMW 디스플레이 키케이스의 장점은 정말 가볍고 날씬합니다!
그렇기에 들고 다니기에, 더군다나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기에도 괜찮습니다!
원래 키 자체가 다른 키들과 비교해서도 크기 때문에 케이스라도 상당히 날씬한걸 쓰니깐 좋더군요.
그리고 실리콘 케이스라서 말랑말랑하고 케이스 자체가 깨질일이 없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본연의 기능인 충격으로부터 키를 보호해준다는 점! 이건 더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반대로 단점도 확실했습니다.
일단 실물이 좀 싼티가 난다는거... 그래도 명색이 BMW 키 케이스인데 너무 싼티나는 걸 산 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실물을 보고 샀으면 아마 안 샀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와의 송신이 조금 둔해진다는 점이 너무 별로였습니다.
제품 광고에는 송신과 무선충전에 전혀 지장없다고 하는데 솔직히 체감상은 확실히 송신이 둔해졌습니다.
하지만 차 내부에서 무선 충전하는데는 전혀 지장없었습니다.
어쨌든 이런 이유로 지금 3개월간 썼지만 다른 걸로 갈아타고 싶고 바꾸게 된다면 앞으로 다시 쓸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제 솔직 후기가 맘에 들었다면 서이추 댓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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