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오래가는 알로코리아 보조배터리~!

알로코리아 5세대 대용량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10000mA 후기입니다!

 

집에 있던 보조배터리가 사용이 불편해서 새로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에는 굉장히 심플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보조배터리가 정작 본체랑 붙어있는 선이 상당히 짧다 보니...

충전하면서 사용하기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여러 제품을 구경했습니다 ㅋ

사실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충전기 선을 곳곳에 다 꼽아놔서 실질적으로 거실 쇼파나 다이닝룸에서 작업할 때 만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조배터리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아요 ㅋ

어쨌든 그래도 조금이라도 편리하면 좋기 때문에 알로코리아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제품의 구성품은 보조배터리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5핀 케이블 이렇게 3개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보조배터리 버튼을 누르면 2칸 정도 들어와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먼저 10000mAh의 용량으로 대용량에 속하지만 무게는 그에 비해 가벼운 편이라 무게가 적어서 손에 피로감이 적어 밖에서 충전할 때 더욱 좋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배터리를 교체한 지 몇 주 지나지 않아서 배터리가 꽤나 오래가는 편이지만... 

배터리가 70프로 이하로만 떨어져도 뭔가 불안불안한 로우 배터리 포비아(?) 때문에 늘 충전이 일상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여행 가는 일이 많아서 특히 보조배터리가 더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어쨌든 일단 10000mAh라서 두 번 정도 완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이거 하나만 들고나가면 밖에서 핸드폰 충전 걱정 안 해도 되니 편하더라구요.

고속 충전도 되고 동시에 2개의 스마트폰까지 충전되는점도 여행 시에 친구들 스마트폰의 배터리도 책임져 줄 수도 있는 점도 좋은 거 같아요.

 

밖에서 충전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충전 속도가 느리면 계속 선 꽂고 핸드폰 해야하니 불편하잖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고속 충전이 되니 금방금방 핸드폰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게 좋아요.

디자인도 깔끔한 매트 블랙이라 좋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5000mAh는 가볍고 선이 필요 없어도되지만 충전이 너무 느리고 한 번 충전 후 더이상 충전이 안 되니 사실 쓸모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알로코리아 보조배터리 구매 후엔 그냥 서랍에 쳐박아뒀네요... ㅎㅎㅎ

돈 낭비하며 여러 개 살 빠엔 처음부터 용량 큰 걸 사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참 그리고 보조배터리는 특히 안전이 중요하잖아요?

이 제품은 과충전, 과전압, 과전류에서 보호가 되는 제품이기도하고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더욱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AS기간도 1년 무상이니 1년 안에 문제가 있으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무난하게 빠진 검정색으로 손으로 잡을 때 그립감도 좋고요 보다보면 예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초록색 불이 깜빡깜빡이며 충전이 되고 남은 잔량 또한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편해요.

 

어쨌든 결론적으로 보조배터리가 없는 분들은 알로코리아 10000mAH 용량으로 하나 장만하셔서 사용하시면 2~3년은 무난히 잘 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