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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거리측정기 고르는 법, 인기 제품 추천

굿IT 굿정보 2023. 12. 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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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인기는 이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엄청 납니다.

골프란게 하면 할 수록 어렵고, 장비도 궁금한게 더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골프 용품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나가 처음 입문때보다 갈수록 더해지는거 같습니다. 

그 만큼 좋은 장비도 많이 나오고, 

또 여느 운동과 다르게 골프 장비도 그때 그때 인기 제품의 유행(?) 아닌 유행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골프 장비 중 하나가 바로 거리측정기라고 생각됩니다.

거리 측정기는 언제 사야 하나?

거리측정기 역시 꽤나 고가의 장비입니다. 인기 제품들은 대부분 40 ~ 50만원 이상의 고가 장비이기 때문에,

활용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기는 보기 플레이어 정도 쯤 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샷이 뜨냐, 마냐를 고민하는 시기에는 아무래도 활용도가 떨어지기 마련이고,

무엇보다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할만한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측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리 측정기 유형

시계형과 레이저형 두가지로 크게 구분됩니다.

시계형과 레이저형 모두 각각의 특장점이 있죠. 물론 둘다 사용하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예산과 휴대성이라는 장애물에 걸리게 됩니다. 

<​레이저형>

레이저를 사용하는 기기 특성상 상당히 정확한 거리를 측정해 주고, 경사도를 보정해서 표기 해주기에 필드에서 정확한 클럽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장점 - 거리가 정확합니다. 레이저가 목표지점에 닿았다가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원리의 특성상 오차 범위가 1M 이내입니다.
- 어디서든 데이터 영향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나 GPS 기반이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사의 데이터에 영향을 받지 않고 국내/해외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 사용이 번거롭습니다. 매 번 거리가 궁금할 때마다 들고 측정을 해야하며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 보통 허리에 차기 때문에 스윙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 안개가 낀 아침이나 블라인드 홀의 경우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사용 불가입니다

 

<워치형(GPS를 이용한 거리측정기)>

내장되어있는 GPS를 통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목표 홀의 위치를 파악해서 거리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네비게이션과 동일한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휴대성이 좋고 거리측정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 - GPS형 골프거리측정기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 홀 자동인식기능이 있어 골프모드만 눌러보면 자동으로 홀을 인식해 데이터를 보여주고, 현재 위치에 따른 거리를 알아서 변경해주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합니다.
- GPS형 골프거리측정기를 추천하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제품 발전에 따라 홀맵(전경도), 그린언듈레이션(그린높낮이) 등 홀에 대한 정보가 풍성해 홀 매니지먼트에 도움을 줍니다.
단점 - 각 골프장 정보를 매번 업데이트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단점입니다.
- 또 날씨가 안좋거나, 오지인 경우 GPS 신호가 잡히지 않아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만을 알려주기 때문에 핀의 위치에 따른 거리는 개인이 직접 결정해야 합니다.
-스윙 시 간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목에 착용하는 제품의 특성상 크기나 무게에 따라 스윙 시에 간섭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추천 인기 제품

 

부쉬넬 골프 PRO X3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 새로운 슬로프-스위치 잠금 기능
- 듀얼 디스플레이
- 정확한 야드 측정
- VISUAL JOLT 핀시커 기능

부쉬넬 골프 PRO X3 세부 스펙 및 실시간 최저가 확

 


부쉬넬 골프 Tour V6 Shift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 업그레이드 된 날씨 영향에 강한 설계[IPX6]
- 새로운 슬로프-스위치 잠금 기능
- 듀얼 디스플레이

부쉬넬 골프 Tour V6 Shift 세부 스펙 및 실시간 최저가 확인

 


 

니콘 쿨샷 프로 2 STABILIZED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 손떨림을 약 80% 줄여주는 손떨림 보정 기능 탑재
- 녹색 사인과 전자음으로 알려주는 DUAL LOCKED ON ECHO 탑재
- OLED를 적용하여 어떤 장면에서도 보기 쉬운 빨간색 내부 표시 채택

니콘 쿨샷 프로 2 STABILIZED세부 스펙 및 실시간 최저가 확인


 

보이스캐디 레이저 골프거리 측정기 L6

- 강렬한 RED OLED로 날씨에 상관없이 어두운 환경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음
- 측정 버튼 누른 상태로 핀 주변 스캔 시(최대 3초) 힌을 포착하여 거리를 정확하게 안내
- 0.1초만에 빠르게 스팟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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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톡 큐브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 3차원 캐디모드로 카트에서 거리 분석
- 뉴트로스타일로 엣지있는 외형
- 초스피드 측정, 2컬로 OLED로 야간에도 빠르고 선명함
- 매직슬로프-지형 고저차 볼탄도 반영 / E 슬로프
- 현재 고도,온도,습도 반영
- HD레이저시스템 - 가로레이저로 손떨림 걱정 제로

캐디톡 큐브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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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캐디 UPL1000

- 2컬러 OLED로 주,야간 상관없는 선명함
- 썬더볼트 디텍팅 테크놀로지 적용 0.1초대 손 떨릴 새 없는 빠른 측정 속도
- 한 번의 충전으로 8,500회 측정
- 작관적인 easy ux 설계로 쉽고 간편한 사용

파인캐디 UPL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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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eey 차쉬넬 골프거리측정기pf210

- 극강의 가성비 제품
- 6X 확개 고정 초점 시스템
- 골프고 보정측정 모델

Mileseey pf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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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버디 퀀텀

- 한계를 넘어선 사이즈 초미니 거리측정기
- 손에 딱 맞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
- 0.15초만에 측정되는 zst+ 기술 적용
- 최소 측정거리 2m로 퍼팅 시 거리측정 기능

골프버디 퀀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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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레인지파인더 V2 

- 가성비 넘치는 제품
 - 핀파인더 기능 에임 서클(조준망선) 내의 가장 가까운 물체 거리 표시
- 깃발과 수목이 동시에 잡힐시 보다 가까운 깃발 자동 인식
- 990야드 측정 가능
- 해당 포인트의 경사도를 파악하고 환산하여 조정값 제공
- 산악 지형이 많은 한국 골프장에 유기한 슬로프 스캔 기능

볼빅 레인지파인더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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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T울트라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 반사형 풀 컬러 LCD로 라운딩 시 가장 선명한 화면으로 정보 안내
- 투 컬러 디자인 & 감각적인 워치 페이스
- 샷 & 퍼트 트래킹 기능으로 자동 인식하여 안내

보이스캐디 T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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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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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는 어떻게 사용하나?

세컨샷

사실 거리 측정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간이 아마 세컨샷 지점 아닐까 합니다. 그린과 핀이 보인다면 당연히 핀을 찍고 거리를 결정한 다음, 그린 엣지를 찍어서 캐리 얼마를 쳐야 그린에 떨어지는구나를 확인하는 겁니다. 여기에 핀 위치와 본인의 캐리, 런 거리를 감안하면 클럽, 샷 방법 등이 결정되겠죠? 그 상태에서 주변 벙커나 러프, 해저드 등을 찍어서 최소 얼마는 쳐야 하는구나 라든가, 에이밍을 조정한다든가 하면서 레귤러온, 혹은 보기온 플레이를 하는데 사용하는게 가장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어프로치샷

보통 고수 분들은 그린 주변에 가면 신중해 지시는데 반해, 초보들은 그린 주변에 가면 더 서두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때 거리 측정기로 핀까지의 위치를 한번 찍어보면서 살짝 숨을 고르는 것도 좋습니다.(단,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이때는 주로 고도차를 반영하지 않은 거리가 필요한데, 라운드 중에 거리 측정기 모드 조정할 시간적인 여유는 많지 않으니 경험적으로 1~2미터 정도 더 보거나, 덜 보는 식으로 감안하여 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거리 측정기는 깃대를 찍나, 깃발을 찍나?

아주 오래된 논쟁거리이고, 각각의 주장 모두 나름의 근거가 있고, 나름의 유용성도 뚜렷해서 뭐가 맞다고는 설명 드리기 어렵습니다.

깃발을 찍는걸 선호하는데, 깃대를 찍다가 뒤의 물체를 찍어서 거리가 길게 찍힐 가능성이 있고, 그 결과가 매우 치명적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퍼트할때는 앉아서 찍는 것도 나름 센스있는 플레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프로들의 거리측정기 사용

프로 대회에서는 고저차 보정 기능 즉 슬로프 기능이 있는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게 되면 실격 사유이기 때문에 슬로프 기능이 없는 Non-slope 거리 측정기만 사용 가능합니다.

22년부터 아마 허용됐을 거에요. 규정이 변경된 22년 첫 해에 KLPGA 송가은 프로가 거리측정기 사용 오류로 자진 신고하고 실격 처리된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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