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후기

모리츠 스탠드형 선풍기 MO-2235FJ 쏘쏘

굿IT 굿정보 2024. 7.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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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선풍기가 있지만 고장이나서 재구매 했어요.

일단 선풍기 고를 때 제일 중요하 게 보는점은 1.소음 2.풍속3.가격 이 세가지였어요.

가격대비 풍속 아주 좋은 제품이네요.

전 선풍기는 엘지선풍기 따라올 게 없구나 생각했는데 모리츠 선풍기 가격대비 쏘쏘하네요.

후기에 보니 안 좋은 후기도 있던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디자인도 화이트앤 블랙 딱 기본이라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구요!

거실, 안방, 작은방 모두 왔다갔다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조립은 어렵지 않게 5분만에 뚝딱! 했네요!

 

바람 세기도 좋고, 일단,  미풍은 일단 바람세기 예민한 저도 잘 때 틀고 잘 수 있을 정도에요.

발 쪽으로 해놓고 자기 딱좋은 온도라고나 할까요? '여름철 방에서 에어컨 켜놓고 주무시다가 꺼지면 딱,무슨 센서처럼 잠꺠는거 아시져? '그래서 전 항상 잠들기 전에 에어컨키고 타이머 맞춘 후에 밤새 선풍기를 발 쪽으로 틀고잡니다.

그러다 보니 적절한 바람의 선풍기가 필요하고, 에어컨틀고 너무 강한 바람이 아닌 선선하게 온도 맞춰 줄 수 있는 정도의 선풍기를 찾기 때문에 안성맞춤이네요!

 

버튼도 정말 옛날 선풍기식이에요.

터치가 아니어도 좀 더 부드럽게 누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옛날 선풍기처럼 꾹꾹 눌러줘야합니다.

바람도 무소음이 아니라 강풍모드로 하면 엄청 큽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아날로그식 느낌이고 무풍 은아니다 보니 소음자체는 있는 편이에요.

집에서 수면전에 강풍으로 틀기에는 예민한 저로서는 소음이 있어, 미풍 정도만 틀고 잘 수 있어요.

그리고 회전 시 몸통을 움직여야 되요.

타이머 기능도 아날로그 방식이라 돌려서 시간 맞춰야되요.

집에 기존에 사용하시는 선풍기가 다들있으시져?

그러나 이 후기를 볼 때는 집에 선풍기가 고장났거나 작은방이나 세컨선풍기가 필요해서 일텐데, 저도 현재 다이슨 공청+ 샤오미 선풍기 쓰는 사람으로서 너무 고가의 선풍기가 아닌 저려미 버전의 가성비 선풍기 찾는다면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설마 이가격에 10만 원대 엘지나 대기업 성능을 원하는분은 없으시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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