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커브드핏 프라임 고광택 외부보호필름 2p 세트 포스팅입니다.
기존에 펜타오닉 BMW 디스플레이 키 케이스를 쓰면서 별로라고 느낀점이 두 개가 있습니다.
이미 밑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는데...
펜타오닉 BMW 디스플레이 키 케이스를 쓰면서 별로라고 느낀 이유는...
첫번째, 리모콘 무선통신이 좀 약해진 점
두번째, 키 케이스 겉 재질 느낌이 너무 싸구려 느낌이 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계속 교체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결국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키 케이스를 앞으로 쓰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씌우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충분히 너무 예뻐서 당분간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만 붙일거 같습니다.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 세트는 필름지가 앞,뒤로 2세트가 있고, 세척용 일회용 물티슈, 먼지 제거 스티커, 융 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 전용 설명서가 아니고 외부 필름에 대한 범용 설명서라서 솔직히 좀 별로였습니다.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의 가격은 10,940원입니다.
2개 세트인거를 깜빡하고 뜯을 때 막 뜯었는데... 하나 넣어놓고 보관해야 되는데... 좀 잘뜯을 걸 후회가 됩니다.
제 차키입니다. 케이스 및 커버 등을 벗겨낸 모습입니다.
액정 부분에는 덜 벗겨낸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저희 누나도 저랑 같은 차종인데, 디스플레이 키는 크고 불편해서 스마트 키를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디스플레이 키가 예뻐서 매일 들고다닙니다.
여담이지만 참고로 차량 내부에 얹어놓으면 자동으로 충전됩니다(휴대폰 처럼)
물론 충전잭을 통해서도 충전 가능합니다.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을 붙이기 전에 깨끗이 닦아줍니다.
그리고 먼지 제거 스티커를 통해 먼지를 제거해줍니다.
그래야 붙였을 때 최대한 기포가 안 생기게됩니다.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은 파트별로 나눠져있어서 붙이기가 그나마 쉬웠습니다.
재질은 새 물건 처음 샀을 때, 같이 붙여져 오는 보호 필름 같은 두툼한 비닐 재질입니다.
물론 그것보다는 조금은 더 좋은 재질입니다.
어쨌든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은 붙이기는 쉽지만 잘 붙이기는 어려운 제품인거 같습니다.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을 붙였는데 액정 부분은 망했습니다.
그나마 깨끗하게 붙이는 팁이라고 하면, 한 번 붙였으면 최대한 다시 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떼고 붙일수록 계속 지저분해지니깐, 애시당초에 처음에 잘 붙여야됩니다.
스마트폰 등에 붙이는 약간 딱딱한 재질의 필름은 좀 잘못 붙이면 새로 붙이면 그만인데 반해, 이 제품은 흐물흐물한 비닐 재질이라 계속해서 수정해서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기포를 융 밀대로 문질러봐도 잘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스마트폰 보호 필름 등에 정말 사라지지 않는 기포는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주면 왠만한 건 다 없앨 수 있는데, 이 비닐 재질은 라이타로 살짝 살짝 열을 줘서 섬세하게 문질렀습니다.
라이타 열 작업을 하고 나니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이 제법 그래도 깔끔하게 붙여진거 같았습니다.
아직 새거 한 피스가 있어서 다 떼고 새로붙일까 고민도 했지만 일단 조금은 쓰다가 바꾸기로 했습니다.
BMW 디스플레이 키의 순정 디자인 그대로를 살릴 수 있고 무선 기능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과, 제대로 붙이기 어려워서 왠만큼 잘 붙이지 않으면 지저분함이 남는다는 단점이 공존하는 힐링쉴드 BMW 디스플레이 키 외부보호필름의 포스팅을 그만 마치겠습니다.
그래도 디스플레이 키가 한결 날씬해져서 기분은 상당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