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작은 수건들을 자주 쓰다 보니 아무래도 미니 건조기가 필요한 거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리뷰가 가장 많고 평도 좋은 제품으로 겟했습니다. 사이즈가 작고 미니여도 가격은 그래도 제법하더라고요.당근하자니 뭔가 걸리는 게 있어서 그냥 새 제품으로 고고 했습니다. 실물로 보니 4kg짜리 건조기가 너무 앙증맞고 귀엽게 느껴졌어요.동글 동글 심플한 디자인이 깜찍하게 이쁘고 손잡이까지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네요.남자 혼자서 들기에는 정말 충분하고 여자 혼자서 들기에도 크게 무리없는 무게라 손잡이만 잡고서도 여기 저기 옮기기 편해요.색상도 화이트라 깔끔하고 Led버튼도 꽤나 고급스러워서 대기업 제품 부럽지 않은 디자인과 예쁨입니다 ㅋㅋ실제로 작동법도 간단하고 버튼 터치도 아주 잘되구요~느낀건 데 혼자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