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후기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 터톤 스탠드형 BLDC

굿IT 굿정보 2024. 7. 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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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톤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특징

- 요즘 많이 보이는 서큘레이터의 깔끔한 기본 디자인입니다.

- 색상은 노란기 없는 깨끗한 화이트입니다.

- 크기는 스탠딩 서큘레이터치고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 헤드 각도가 상하좌우로 90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타 제품에 뒤지지 않을 만큼 기본 기능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 3가지 바람 모드 :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

>> 3엽 날개 / 3단 바람 세기 / 최대 9시간 타이머

>> 리모컨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선풍기는 바로 앞을 시원하게 해주는 목적이고, 서큘레이터는 정체된 공기를 이동시켜주는 목적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에어컨 앞에 서큘레이터를 두고 냉기를 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두면, 10미터 이상 바람 기둥으로 냉기를 보내줍니다.

따라서 바로 앞 뿐만 아니라 내부가 금방 시원해 지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서큘레이터는 얼마나 시원하냐보다 바람을 직선으로 멀리 보내주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25평이 넘어가는 모든 집에서는 에어컨 바람도 서큘레이터가 없으면 절대 주방까지 바람이 안간다고 합니다.

하나 더 서큘레이터는 사실 사계절을 사용하는데 공기 순환을 촉진하여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게 도움을 줍니다.

어쨌든 각 가정의 구조와 면적이 다 다르기에 어떤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기에 각 환경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디자인

터톤 스탠드형 서큘레이터는 흰색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더 고가의 제품들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도 있지만 이 정도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

10만 원 이상되는 서큘은 너무 금액적으로 부담 되시면 기본 기능에 충실한 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해당 제품은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라 어느 가정에서 구매하시는 데 부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소음

소음은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약간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리모컨 리모컨이 있어서 멀리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되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장점

-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용 방법이 매우 쉽습니다.

- 보기보다 작동 중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 부피가 작아 사용 후 보관이 용이합니다.

- 바람 강도가 명확히 차이 나며, 잘 작동합니다.

>> 1 ~ 2단계 :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할 바람 세기.

>> 3단계 : 빠르게 공기 순환 시킬 때 유용.

- 헤드의 조절 각도 폭이 넓어서 서서 일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 각도 조절이 부드럽게 탁탁 잘 되더군요.

- 바람이 집중해서 쏴지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 오래 켜놔도 쉽게 발열하지 않습니다.

>> 공기 순환 때문에 5시간 정도 켜 두고 일했는데, 발열을 거의 안 하더군요.

- 리모컨, 조작부 버튼 반응이 빨라서 좋습니다.

단점

- 리모컨 거치대가 없어서 잃어버릴 까봐 약간 걱정이 됩니다.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이 가격대에 회전, 바람세기 조절, 시원함, 각도조절, 리모컨 다 있는 가성비 좋은 서큘레이터라 생각됩니다.

터톤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패키지

- 패키지 : 본체 + 설명서

- 패킹이 꼼꼼해서 제품에 흠집, 기능 이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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