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구매하게된 계기는 저는 에어팟 맥스를 주로 운동시에 착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이어패드를 분리해서 세척해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에 분리해서 미온수에 섬유유연제를 담그고 하루 정도 푹 담궈노니깐, 냄새가 사라짐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도 에어팟 맥스는 계속 껴야되니깐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을 구매했습니다.
26,900원이나 해서 사실 좀 적지않게 당황했지만, 거의 모든 제품이 다 최소 이 정도 가격이어서 그냥 수락하기도 했습니다.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의 색상은 다섯가지인데... 나중에 원래의 색이 좀 질린다 싶으면 헤어밴드, 이어패드, 에어팟맥스 케이스까지 싹다 다른색으로 사서 끼우는 것도 재밌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러면 최소 5만원은 들겠네요... 다른 이어폰 하나 가격입니다... 하아...
일반형과 고급형이있다고합니다.
일반형은 최대한 정품과 가깝고, 고급형은 그보다 더 고급인 느낌이라고 하는데, 그냥 정품 직물 재질에 가까운게 저한테는 더 맞겠다 싶어서 일반형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이미지 보면 차이점 개웃긴거 같습니다.
정품-부들부들 / 일반형-촉촉 / 고급형-보들보들
부들부들과 보들보들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는분 댓글 점...
실제로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받아보니 색상이 정품보다 좀 진했습니다.
색상이 좀 차이가 있는건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사실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 동일한 색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기에도 그렇지만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실제 착용했을때 약간 빵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느낌이 촉촉하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딜봐서 촉촉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착용했을 때 크게 이질감 없고 편안한 느낌은 들었습니다.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왼쪽) 과 정품(오른쪽)을 비교했을때, 안에 가드의 색상이 달랐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별 다른 특징은 없었습니다.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을 채우고 나니 뭔가 새로 장만한 느낌이 드는 느낌적인 느낌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을 끼고 에어팟 맥스를 착용해보니 실제로 크게 달라진 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번갈아 가면서 잘 세척해서 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리얼 찐 내돈내산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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