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후기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내돈내산 후기

굿IT 굿정보 2024. 4. 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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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구매하게된 계기는 저는 에어팟 맥스를 주로 운동시에 착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이어패드를 분리해서 세척해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에 분리해서 미온수에 섬유유연제를 담그고 하루 정도 푹 담궈노니깐, 냄새가 사라짐을 경험했습니다. ​

 

그러는 사이에도 에어팟 맥스는 계속 껴야되니깐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을 구매했습니다.

26,900원이나 해서 사실 좀 적지않게 당황했지만, 거의 모든 제품이 다 최소 이 정도 가격이어서 그냥 수락하기도 했습니다. ​ ​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의 색상은 다섯가지인데... 나중에 원래의 색이 좀 질린다 싶으면 헤어밴드, 이어패드, 에어팟맥스 케이스까지 싹다 다른색으로 사서 끼우는 것도 재밌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러면 최소 5만원은 들겠네요... 다른 이어폰 하나 가격입니다... 하아... ​ ​

 

일반형과 고급형이있다고합니다.

일반형은 최대한 정품과 가깝고, 고급형은 그보다 더 고급인 느낌이라고 하는데, 그냥 정품 직물 재질에 가까운게 저한테는 더 맞겠다 싶어서 일반형으로 주문했습니다. ​

그런데 이미지 보면 차이점 개웃긴거 같습니다.

정품-부들부들 / 일반형-촉촉 / 고급형-보들보들

부들부들과 보들보들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는분 댓글 점... ​

실제로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받아보니 색상이 정품보다 좀 진했습니다.

색상이 좀 차이가 있는건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사실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 동일한 색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그리고 보기에도 그렇지만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실제 착용했을때 약간 빵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느낌이 촉촉하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딜봐서 촉촉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착용했을 때 크게 이질감 없고 편안한 느낌은 들었습니다. ​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왼쪽) 과 정품(오른쪽)을 비교했을때, 안에 가드의 색상이 달랐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별 다른 특징은 없었습니다. ​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을 채우고 나니 뭔가 새로 장만한 느낌이 드는 느낌적인 느낌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을 끼고 에어팟 맥스를 착용해보니 실제로 크게 달라진 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

그래서 더더욱 번갈아 가면서 잘 세척해서 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클립턴 에어팟 맥스 이어 패드 쿠션 리얼 찐 내돈내산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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