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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효능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고 계셨나요?

굿IT 굿정보 2024. 9. 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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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입니다.

생김새가 둥글면서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을 띠는 열매를 맺지요. 녹색 상태에서 수확을 하면 청매실, 가만히 뒀다가 노랗게 익은 후 수확하면 황매실이라고 해요. 청매실 보다 황매실이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하지만 신맛이 적어도 청매실이 구연산 함량도 두 배나 높답니다. 

 

매실은 100g당 약 40kcal의 매실은 6~7월에 수확했을 때 그 영양적 가치가 가장 높습니다. 매실청의 경우 설탕 등을 더해 만들어지기에 100g당 약 50kcal 수준으로 그 열량이 높아집니다. 펙틴을 비롯 식이섬유, 칼슘, 철분, 비타민(A, C, K), 마그네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카네킨산, 칼륨, 탄닌 이외에 전체의 약 90% 이상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실의 효능

 

[소화 기능 개선]

매실은 소화를 돕습니다. 장의 환경을 조절해 복부의 팽만감이나 설사, 변비와 같은 위장의 문제를 예결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과식을 했을 때에도 원액을 물에 조금 타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산화 방지]

매실은 산화 방지에 대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에 우리 몸의 노화를 전반적으로 관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콜라겐이 활발하게 만들어지도록 하고 수분을 채워주기에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탄력을 잃어갈 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겉으로 미용적인 케어는 물론 안에서 세포가 빠르게 죽어가지 않도록 관리해 줍니다.

[해독 작용]

매실에 들어있는 구연산, 사과산 등의 각종 유기산들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 그래서 몸 안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간에 가는 무리를 줄여줄 수 있죠.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에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간 기능]

우리 몸 안에 큰 장기 중에 하나이며 조용한 화학공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악화된 상태가 되었을 때 신호를 보내기에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 간 기능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앞서 언급한 유기산 및 항산화 성분이 간 해독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이며 간세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면 되시고 숙취 해소에도 좋기에 과음을 한 다음 날 마시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여 줄 수 있어요.

[체중 관리]

칼로리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매실이기에 체중을 조절하시는 분들이 힘들어하는 배고픔을 대신하여 포만감을 주게 되고 과식을 줄여 줄 수 있죠.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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