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라고도 할 수 있는 불멍이죠!
얼마나 핫한지 유튜브에서도 불멍 동영상이 다 있더라구여 ㅋㅋㅋ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편안히 휴식이 가능하다고들 해서 저도 언젠간 꼭 한번 해보고싶다구 생각만 하다가 장만했습니다.
작고 귀여운데 알찬 느낌이에요!!
작다고 기능이 떨어지거나 하지않아요.
제품 무게는 생각보다 꽤 묵직해요. 그만큼 튼튼하고 견고하다는 의미겠죠!
그릴부분도 튼튼해보이구 크기도 적당하고 깊이도 꽤 깊어요.
그리고 보관 가방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나 휴대할 때 딱 좋을 거 같아요.
이 제품은 손잡이가 달린 가방에 담겨있어서 들고 이동하기도 좋구 안쓸 때 보관하기도 용이합니다!
보관 가방도 대충이 아니라 지퍼도 고장없이 잘 열고 닫히고 끈 길이 조절까지 되니 넘 좋아요.
제품을 꺼내보니 설명서에 상세한 사용법이 나와있어서 펼치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어쨌든 이 제품은 은근히 무거운데, 대신 무거운만큼 튼튼한 것 같아요.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어서 사용하기 넘 간편해요! 사용설명서가 따로 동봉되어 있으니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무리는 없을 거 같아요.
장작넣고 고체연료 5개정도 천천히 넣으면서 태우니 불이 잘 붙네요^^
실사용은 확실히 입문용이긴 해도 디자인 하나만큼은 감성적이네요.
불멍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 아니겠습니까?
미니멀한 화로지만 장작에 불붙으면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
진짜 불멍용으로 딱인 거 같아요!
작은 화로대라 많은 양의 요리는 어렵고 간단한 간식? 정도의 양을 요리할 때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크기도 적당하고 해서 동봉된 그릴판위에 닭꼬치도 구워먹고 하니까 활용성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본격적으로 구울 만큼 넓은 건 아닙니다 (목살 두점 정도는 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 끓이거나 라면 끓이기 등에 좋아요.
어쨌든 이 제품은 작은사이즈지만 가성비 갑입니다.
장작 위로 솟구치는 불꽃에 어느 화로 부럽지 않아요^^
비교샷이 없어 사진으로는 사이즈 감이 오지않겠지만~ 라지사이즈임에도 아담해요.
하지만 아담한 사이즈가 무색하게 불멍에는 최고입니다.
처음에 장작을 많이 넣어 더 활활 타오르기도했지만~~ ^^;;
결과적으로 넘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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