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난하고 베이직한 에어팟 프로 2 신지모루 케이스

신지모루 변색방지 에어팟 프로 2 투명케이스를 샀습니다!

 

신지모루 변색방지 에어팟 프로 2 투명케이스가격도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거 같습니다. ​

솔직히 단순히 싸다고만 구입한 건 아닙니다. ​

해당 제품 설명에 보면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크리스탈 클리어 / 유막현상 방지 / TPU 충격방지 / 멀티키링

솔직히 이렇게 설명만 들으면 감이 잘 안오는게 사실입니다. ​

 

그럼 실제 착용도 하면서 하나하나 따져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

크리스탈 클리어라고 할 만큼 투명하고 변색이 없다고 강조하는 제품인데, 저는 사실 에어팟 프로 케이스 쓰면서 충격완화? 이런거는 솔직히 신경 안 썼습니다. ​

 

오로지 디자인 혹은 변색방지 이런게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물론 충격완화 이런거 되면 좋겠지만... 솔직히 잘 돼봤자 얼마나 잘되겠냐 이런생각입니다. ​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몇만원 주더라도 예쁜 디자인을 택하거나, 아니면 변색 없는 투명한 것 중에 가장 가성비 넘치는 제품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 ​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해보면 색상의 차이가 확연히 보이시죠? ​

사실 왼쪽의 제품도 처음에는 이렇게 투명한 제품이었습니다. ​

그런데 에어팟의 경우는 대다수분들이 거의 매일 가지고 다니는데다가 상당히 사용 빈도가 높기때문에 오염도 쉽고 변색도 쉽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변색이 잘 안되는 제품을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지모루는 많은 분들이 평하기를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리뷰를 남겨준데는 그 만큼 합당한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

그리고 판매량 또한 가장 많은게 제품을 보중해주는 이유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

 

앞서 말씀드린대로 에어팟 프로 2 케이스는 옆에 스트랩 구멍 자국이 뚫려있습니다. ​

그렇기에 케이스를 착용하고도 별도의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죠. ​

하지만 이미 케이스 자체에 스몰사이즈의 카라비너가 연결이 돼있어서 별도로 스트랩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

이렇게 케이스를 사용안 하시는 분들은 스트랩 혹은 카라비너 등을 사용하면 유용하겠지만,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상 굳이 번거롭게 두 개를 달고 다닐 이유는 없겠죠?

그리고 요즘에는 주머니에 에어팟 케이스를 넣어다니는 게 귀찮아서 가방 등에 카라비너를 연결해서 달고 다니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

되게 유용해보이는 반면 저는 뭔가 잃어버릴꺼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 그렇게 달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패션 용으로도 일부러 달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신지모루 에어팟 프로 2 케이스 장착 뒷 모습입니다.

사실 설명서 볼 필요도 없이 장착이 쉽게 가능하지만, 가끔 앞 뒤를 햇갈려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뒷면에 좀 뚫린 부분이 뒤로 가야 열고 닫는게 제대로 작동되기에 꼭 방향은 맞춰서 끼우셔야합니다.

 

에어팟 프로 케이스 사용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불편함 중의 하나가 케이스를 열면서 위에 케이스가 벗겨지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

이게 진짜 별거 아닌거 같아도 상당히 사람 열받게 하고 귀찮습니다. ​

어떤 케이스는 윗 케이스는 안에 양면테이프까지 바르도록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허접한 케이스는 좀 쓰다보면 자꾸 벗겨집니다.

신지모루는 사이즈가 정말 잘 맞아서 잘 안 벗져지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도 사용하다보면 헐거워져서 자꾸 벗겨진다는 이야기가 없는거 보니 오래 사용해도 정말 괜찮은 제품 같아서 더 믿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