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코 맥북 필름 가성비가 갓성비네요!

이번 포스팅은 스코코 맥북프로 2021 33.02cm M1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 5종 세트입니다.

 

저는 집에서는 거의 맥북을 쓰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맥북 외관 케이블에서 필름으로 바꾸기로 맘 먹고 스코코 맥북프로 2021 33.02cm M1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 5종 세트 새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

 

제가 평소에도 종종 맥북, 서피스, 그램 카페 들을 둘러보는거 좋아하는데, 사실 노트북 필름은 두 개 브랜드가 거의 대세인걸 알고 있었습니다. ​

바로 스코코, 힐링쉴드 이 두가지 제품인데요.

거의 모든 추천글의 댓글에는 이 두가지 제품의 추천이 거의 다수기에 저도 두 브랜드는 사용한적은 없지만, 다음에 쓰게 되면 둘 중에 하나 써야겠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

스코코 맥북프로 2021 33.02cm M1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 5종 세트는 확실히 노트북 필름이어서 그런지 아이패드, 스마트폰 보다는 필름 가격이 좀 비쌌습니다. ​

그래도 이제 지긋지긋한 케이스를 벗어난다 생각하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

 

구성은 스코코 맥북프로 2021 33.02cm M1 무광 외부 필름 앞면, 뒷면 두개와 내부에 붙일수 있는 필름세트... 그리고 일회용 소독 티슈와 먼지제거 스티커, 융 밀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입니다. ​

원래 투명 케이스를 쓰다가 투명케이스는 너무 스크래치 흔적도 심하고 색이 변색되는거 같아서, 색이 들어간 걸로 바꿨는데... 아무래도 맥북 고유의 외관이... 뭐랄까 좀 억압받는 기분이어서... 금새 질렸습니다. ​

 

그리고 솔직히... 다음주부터 카페 가서 기사 자격증 공부해야되는데... 맥북으로 동영상봐야되니... 저 커버면 뭔가 맥북 특유의 갬성이 살지 않는거 같아서 빨리 바꿔줘야했습니다.

또 케이스를 끼우면 너무 두껍게 느껴져서 이제 케이스를 끼우는 일은 아마 없을 거 같습니다. ​

기존의 맥북 케이스를 벗겨낸 원래의 맥북 프로 2021 M1의 모습입니다. ​

영롱하지 않습니까? 아직도 굉장히 예쁘다고 생가합니다.

이제 필름으로 그 영롱함 좀 살려주려 합니다. ​

일단 스코코 맥북프로 2021 33.02cm M1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 세트에는 일회용 티슈가 2개나 동봉돼있어서, 하나는 겉에, 하나는 안에 쓰기로 했습니다. ​

 

일반 물티슈 혹은 세정티슈랑은 다른 재질입니다. ​

소독 티슈로 닦아도 물자국이 남던데, 이 일회용 클리닝 티슈로 닦으니 물자국 없이 깔끔하게 닦였습니다. ​

맥북 케이스를 벗겨내보니 스크래치, 파손 등에서는 보호가 됐는데 휴대폰 케이스 낀거 처럼 때랑 먼지는 끼어있었습니다.

스코코 맥북프로 2021 33.02cm M1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 5종 세트에 동봉된 일회용 클리닝 티슈로 박박 닦아줬습니다.

생각보다 때가 많이 묻어있어서 당황했습니다. ​

 

스코코 맥북프로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을 뜯었습니다. ​

종이 질감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

아무래도 큰 면적이다 보니깐 붙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막 되게 어렵고 그런건 또 아니니 걱정할 거 없습니다. ​

걱정할 거 없다고 방금 말씀드렸는데... ​ 솔직히 저도 제가 이 정도로 못 붙일줄은 몰랐습니다.

스코코 맥북프로 2021 33.02cm M1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 세트에 같이 동봉된 융 밀대로 열심히 밀어줬습니다. ​

그래도 작은 기포들이 남아 있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

하지만 스코코 맥북프로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은 작은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에어프리 기술이 접목돼있어 알아서 없어진다고 해서 일단 작은 기포들은 그냥 놔뒀습니다.

스코코 맥북프로 무광 외부 전신보호필름을 붙일때 약간의 팁을 하나 드린다면 윗면부터 붙이시길 바랍니다. ​

윗면히 확실히 붙이기가 쉽습니다.

저는 그걸 몰라서 밑에부터 했는데, 이걸 보시는 분들은 꼭 윗면 부터 먼저 붙이시길 바랍니다. ​

이번에는 잘 붙이고 융 밀대로 한번만에 쓱싹하고 겉에 한번 닦아줬습니다. ​

스코코 맥북프로 M1 외부 전신보호필름 세트는 저기 매직패드 뿐만아니라 자판을 제외한 모든 면에 붙일 수 있도록 안쪽 필름도 같이 있습니다. (단, 액정 필름은 따로 없습니다.) ​

스코코 맥북프로 M1 외부 전신보호필름 안쪽에도 붙이거 까지 다 첨부하려니 포스팅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보시는 분들도 지겨워지실 거 같아서 그건 생략했습니다. ​

사진 보시면 스코코 맥북프로 M1 외부 전신보호필름 세트는 그리고 저 키보드 자판 사이사이에 까지도 붙일 필름이 있습니다. ​

 

그런데 솔직히 저거까지 다 붙이면 저는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저거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

꼼꼼하신 분들은 아마 저것도 다 붙이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디테일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

 

스코코 맥북프로 M1 외부 전신보호필름 찐 후기 실제로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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