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후기

DJI OM6 오즈모 모바일6 짐벌 후기

굿IT 굿정보 2024. 9.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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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특징

- 휴대성 좋은 접이식 디자인

- 전용어플로 연동 및 촬영가능

- ActiveTrack 6.0 (피사체 중심)

- 3측 안정화 시스템

- 내장확장로드 (215 mm)

- 퀵 런치

- 쉬운 튜토리얼 & 원탭 편집

- 블루투스 5.1

- 호환되는 스마트폰 두께 및 크기는 꼭 참고하세요.

- 무게 309g

- 삼각대 추가 연결 가능합니다.

- 삼각대 무게 72g

시대가 바뀌면서 이제 1인 미디어가 대세 중에 대세죠 저는 그런건 아닌데 그전에는 포털사이트에서 주로 일을 하다가 시대에 흐름에 따라 서 이제는 다른 쪽에서 영상으로 해야할 것 같아서 최고중에 최고인 DJI OM6 오즈모 모바일6 짐벌을 택했습니다. 사실 그전에 오즈모 모바일 3일 사용하고있었는데 6로 기변을 한거라 차이가 너무 확실하고 좋내요.

 

우선 초보자도 사용이 가능할만큼 조작이 아주 단순해요 몇 가지 버튼 조작만 익힌다면, 하루만에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사용해보니 역시 물리적인 짐벌은 최고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잡아주는 손떨방은 부족해요. 물리적인 짐벌의 힘은 역시나 혹시나 존시나 너무 좋습니다. 조금의 떨림도 없었습니다.

이 제품은 그 버젼과 달리 우선 안정화가 돋보입니다 흔들림없는 견고함 최고였구요, 그전에 없던 퀵 런치 펼치는 순간 전원이 들어와 버려서 자동실행됩니다 물론 M 버튼 꾸욱 눌르면 수동으로도 가능하네요.

가로모드 촬영도 많이 하시지만 요즘은 숏폼이 대세인만큼 세로모드촬영을 많이 하시는데, 가로모드 세로모드를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 진짜 편합니다. ///// 접이식이고 파우치가 증정되지만 삼각대를 결합한 상태라면 조금 크긴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 시 조금 무겁긴합니다. 솔직히 무게를 수치로 보면 정말 가벼운데 실제로 스마트폰을 거치 후 장시간 촬영을 하면 많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그립감은 좋습니다. 위에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지만 그나마 나은건 그립부위가 밋밋한 일자가 아니라 굴곡이 있어요. 그래서 그립감이 나쁘지않아 촥 감기는 느낌은 있습니다.

또한 자력은 꽤 쌥니다. 자석으로 붙이는 방식인데 처음엔 저는 무슨 클립으로 붙여놓은 줄 알았어요. 무서워서 떼진 못하고 찾아보니 그냥 떼면 된다길래 바로 떼봤어요. 안정감있게 고정이 잘 되어있어요. 회전하는데도 무리가 없었어요.

다만 DJI가 안드로이드앱에도 신경을 더 써줬으면 좋겠네요. 제품의 만듦새와 기능은 가격대비 출중해서 후회 없는 구매였습니다. 환율이 올라서 가격도 변동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모든걸 감안했을때 아깝지 않은 제품 입니다. om6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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